한·중 FTA 협상 2단계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7월 13일 중국 상무부와 한국 산업통상자원부는 FTA 2단계 협상 수석대표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했다.
Shu Jueting 상무부 대변인은 7월 21일에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관련 조항에 따라 양국이 한중 자유무역협정의 2단계 협상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 협정을 체결하고 네거티브 리스트 방식으로 고위급 협상을 진행했다. 서비스의 수평적 무역 및 투자 자유화 상담. 지금까지 양측은 9차례의 공식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 최근 양국은 국급회의를 열고 후속 협상에 박차를 가하기로 합의했다."중국측은 한국측과 협력하여 협상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호혜적이고 윈윈하는 합의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며 양국 간 서비스 무역 및 투자의 개방 및 협력 수준을 더욱 강화할 용의가 있습니다. 두 나라, 그리고 중국과 한국의 경제 무역 관계를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시킨다."
"중국과 한국은 서로의 중요한 무역 파트너입니다."Shu Jueting은 30년 전 수교 이래 한중 무역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고 말했습니다. 2021년에는 양국 교역액이 3600억 달러를 넘어 수교 당시의 72배에 달할 전망이다. 쌍방은 발전 전략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한중 FTA를 성공적으로 이행했으며 한중 산업단지 공동 건설 협력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제3자 시장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했다. 깊이 통합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산업 체인 공급망 시스템이 형성되었습니다. 올해 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되면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양국 교역액은 1842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세계 경제가 취약한 회복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한중 무역의 급속한 성장은 양국 경제의 강력한 상호보완성과 양국 경제무역 협력의 회복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며,"슈 주팅이 말했다.